2023.6.11 마태복음 2:13-15 "주님과 함께하는 출애굽여정" (4)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1 viewsNotes
Transcript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서론 [신앙의 여정]
오후 예배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믿음의 여정, 신앙의 여정에 대하여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신앙의 여정을 걷습니다.
ex) just as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남으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인생의 여정이나 믿음의 여정은 누구나 처음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처음 가는 길이기에 참 우여곡절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믿음의 길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 불가능 한 길입니다.
그래서, 오늘 나누는 말씀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믿음의 길을 가야할 지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
마태복음을 읽다가 보면,
“선지자로 하신 말씀 ...... 이루려 하심이라” 라는 문구가 많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총 17번. 마가 3 번 / 누가 9 번)
마태는 예수님의 삶을 예언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지리적 이동, 공생애 사역,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구약 성경에서 이미 예언 되었있었고, 이것이 이루어졌다고”고 말하고 있습니다.
1)마태복음 1 장 1절에서, 예수님의 족보를 시작하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말씀하는 이유도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자손, 다윗에게 약속한 자손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 입니다.
2)마태복음 1 장 21절에서,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신 것이,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려고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3)예수님이 베들레헴이 태어나신 이유도, 우연히 베들레헴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표면적으로 -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령을 내려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을 내려간 것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본질적으로 -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마태는 / 이러한 모든 사건들을 / 구약 예언의 성취의 관점에서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본문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13-15절 상반절까지 아주 간단한 사건을 이야기 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헤롯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5절 하반절에서, 마태는 해석을 해줍니다.
마태는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먼저오늘 본문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3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13 (NKRV)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1)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2)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3)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그들이 떠났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 동방에서 온 박사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고, 경배하고 떠났습니다.
(13절, 요셉의 꿈)
동방박사들이 떠난 후에, 요셉은 꿈을 꾸었습니다.
1)“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하니까,
2)“일어나 아기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가라”
3) “그리고, 다시 가르쳐 줄때까지 애굽에 있으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14절, 요셉의 행동)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그래서, 요셉은 밤에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밤에 내려갔다는 것은 얼마나 상황이 급박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절 (마태의 설명)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15 (NKRV)
1)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2)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헤롯왕은 주전4년에 죽었습니다.
헤롯이 죽을때까지 예수님은 애굽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애굽에 내려간 것은 단순히 헤롯의 박해를 피해서 내려간 것이 아니고,
구약에 예언된 말씀의 성취라고 마태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말씀은 호세아서 11장 1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1)호세아 11장 1절 - 모세를 통한 출애굽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2)마태복음 2 장 15절 - 예수님을 통한 출애굽
Q) 그렇다면 왜? 마태는 모세의 출애굽이야기(호11:1)를 예수님께 적용 하느냐?
왜? 예수님께서 모세의 출애굽을 성취하였다고 하느냐?
A) 이것은 / 모세를 통한 출애굽 사건은 / 모형(그림자)이었다는 것 입니다.
모형 - 실체가 아니고, 실체가 오기 전에 미리 보여주는 것
그런 의미에서, 구약의 짐승 제사도 모형 / 성막과 성전도 모형/
하나님은
1)모세를 통하여 / 출애굽(구원)에 대하여 미리 보여 주시고,
2)예수님을 통하여/ 그 실체적인 구원을 완성하신다는 것 입니다.
Therefore, 우리가 진정한 출애굽은 누구랑 하는 것입니까?
네 / 예수님과 함께 진짜 출애굽을 합니다.
애굽의 의미
1)지리적 - 이스라엘 남쪽에 있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
2)영적으로 - 성경에서 애굽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요한계시록 11 장 8절 같이 보겠습니다.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계시록 11 장 1-14절 까지, “두 증인”에 관한 내용인데,
두 증인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 전도자들을 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박해를 받아 죽었습니다.
이들이 죽은 곳 - 소돔, 애굽이라고 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죽은 곳 - 예루살렘도 애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약학자 “그레고리 빌”에 의하면,
애굽은 장소적으로 어떤 곳이 되었던 -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예수님을 왕으로 거부하는 곳이 애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부하던, 예수님을 거부하던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우리를 건져 내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출애굽입니다.
그래서 모형론적으로
1)모세 시대의 출애굽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의 피를 바르고, 홍해를 건너고 이집트 땅을 나왔지만
2) 이제 실질적으로 우리는 -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출애굽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 죽음입니다.
1)모세 시대 - 어린양의 피
2)신약 시대 -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 우리들의 죽음이 필요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것을 잊어버리고 or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 - 이스라엘 사람들/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서 우상을 숭배하고 살았습니다.
왜 ? 이스라엘 백성들이 쫓겨나갔는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십시요.
1) 출애굽하자 마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1)모세 시대를 보면,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금송아지 사건”이 있습니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2) 사사 시대를 보면,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3)솔로몬은 어떻습니까? 솔로몬도 나이가 들어 수 많은 이방신들을 섬겼습니다.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4)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은 어떠했습니까?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큰 문제 - 우상 숭배였습니다.
왜 이렇게 우상숭배를 하였나? 어린양의 피를 이해하지 못한 것
그 다음 문제는 무엇인가?
2)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몰랐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단지 하나님을 여러 신들 중의 하나로 인식했다는 것
-내가 필요할 때 찾는 존재
-나에게 복을 주지 않으면 필요 없는 존재로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3) 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악한 행동들을 했습니다.
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서로 속이고, 서로 싸우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이방사람들과 똑같이 살았습니다.
But,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통해서/
1)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2)그래서 우상을 버릴 수 있습니다.
3)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약 백성들과는 본질적으로 삶이 달라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마태는 예수님을 통해서 호세아 11 장 1절의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호세아 11 장 의 내용은
1) 1절 - 모세를 통한 출애굽을 이야기 하고
2) 2절- 7절까지 -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한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3) 8절-11절까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 the Lord)께서 새로운 출애굽을 하실 것이라고 “회복”에 대하여 예언합니다.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그래서, 마태는 “여호와 (호11:10)” 를 “예수님”께 적용하는 것입니다.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0 They shall go after the Lord;
he will roar like a lion;
when he roars,
his children shall come trembling from the west;
----------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인가?
여호와(the lord) =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따라 세상을 나온 (출애굽한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출애굽의 목적대로 살아야 합니다.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1)첫번째 목적은 애굽의 종으로 살지말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
2) 두번째 목적은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사람으로 사는 것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 맺음을 통하여, 이방의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잘 나타난 것이 십계명 이었습니다.
1-4계명: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하여,
5-10계명: 가정과 사회에서 빛을 나타내는 삶
---------------------------
이 믿음의 길을 감에 있어서,
이 출애굽의 목적대로 살기 위해서
우리가 꼭 “자신에게 질문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나는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우상을 섬기고 있는가?
이것은 날마다 우리가 스스로 점검해야 하는 질문들입니다.
호세아서 10장 2-3 절을 보면,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마음을 품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우상을 섬겼습니다.
우리도실제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우상을 섬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을 섬길 때가 많습니다.
[사례] 셀 예배 - 집사님 동생 (카센타 운영)
교회를 출석하셨는데, 카 센터를 하시다가, 이상한 손님들이 있는데, 꼭 성경책이 차 뒤에 있다는 것입니다.
수리비 : 98,000 원이 나왔는데/ 수리비 깍고/
장로님이 그 건물 주인인데/ 교회 사람들 보내가지고/ 내가 몇 명 보냈으니/ 그에 대한 댓가를 바란다고 합니다.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우리는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 아니면 내 욕심을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가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였다면,
제일 먼저 항상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나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섬긴다. 나는 나를 섬기지 않는다는 고백입니다.
Q) 주님을 섬기는다는 것?
A) 주님 따라 나도 십자가에서 죽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죽은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 자기를 섬기면서 삽니다.
But, 우리는 주님을 섬기면서 믿음의 여정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모습을 잘보여주고 있는 것이, 동방박사 vs 헤롯의 이야기 입니다.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 예수님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2) 헤롯은 -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과 우리들의 결정적인 차이(다름)입니다.
1) 애굽의 바로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자기를 위하여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자기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만들게 했습니다.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적용]
많은 사람들(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세상의 왕이 되어, 왕으로 군림하고 살고있습니다.
2) 유대의 헤롯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유대 왕이라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2살 이하의 남자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헤롯은 더욱이 그는 통치 말기에 자기의 부인 마리암네 1세(Miriamne I)를 죽였고,
세 아들 안티파테르(Antipater)와 알렉산더(Alexander)와 아리스토불루스(Aristobulus)를 모반죄로 죽였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스스로 왕이 되어 삽니다.
자기가 최고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밑에 있는 사람들인 것이죠.
여기 사장님 계시죠? 직장에서 사장님 이지만, 주님이 왕이십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죠.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적용] 매일아침 눈을 뜨면,
오늘도 주님! 주님 모시고 믿음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내가 있는 가정에서, 내가 가는 학교에서, 내가 가는 직장에서,
내가 왕으로 살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2. 두번째 질문?
2. 믿음의 길을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혼자 가고 있는 것 같습니까?
14절을 보십시요.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요셉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애굽으로 나올때에도,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구약 시대, 출애굽 당시에
모세는 하나님과 함께 애굽으로 갔고, 하나님과 함께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애굽기 3:12 (NKRV)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우리는 이 믿음의 길을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 없이, 어떻게 믿음의 길을 갈 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무엇이냐?
얼마나 사랑의 관계를 맺고 가느냐입니다.
[함께 가는 여행을 생각해 보십시요]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한다면, 그 여행이 행복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ex) 가장 행복했던 여행?
가족 여행? 신혼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왜? 행복한 여행이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동행하였기 때문이죠.
ex)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데, 형제들끼리 사이가 안 좋으면 어떨까요?
굉장이 불편하겠죠...
우리가 가는 믿음의 여정에서, 이 여행이 고통스러운 여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님과 얼마나 가까운지?
얼마나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가는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ex)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요셉의 사랑 - 마리아를 끔직히 사랑했고,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2)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는 분명히 아기 예수님을 품안에 안고, 애굽으로 내려갔을 것입니다.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도, 예수님을 품안에 안고 올라왔을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 - 모세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9:4 (NKRV)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올때, 품에 안고 오셨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씀들이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이미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드러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항상 느끼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이 믿음의 길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이 되고 말것입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는 가? 라는 것이죠.
1)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실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2)호세아 선지자 시대에,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앗수르로 끌려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a) 하나님과의 관계 맺음에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는 마음이 없었고,
오로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여정의 길이 행복하십니까? 아니면 괴롭습니까?
만약에 괴롭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우리도 주님을 사랑해야 이 믿음의 여정이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과 어떻게 더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지십니까? 속 깊은 대화를 통해서 친해지지 않습니까?
사무적인 대화로 친해지지 않죠.
주님과 속깊은 대화를 나누십시요.
내가 필요한 것보다, 나의 내면의 결함들을 먼저 고백해 보세요.
3.마지막으로, 우리 믿음의 여정에서 꼭 해야할 질문?
3. 우리는 주님 뒤에서 가고 있습니가? 주님 앞에 가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 13절을 보십시요.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은 주의 사자가 가르쳐주는데로 갔습니다.
1)주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서,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을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난하였습니다.
2)애굽에서 나올때에도, 주의 사자가 가르쳐 주었고,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3)나사렛으로 갈때에도, 주의 사자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태복음 2:22 (NKRV)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우리가 가는 이 믿음의 길은, 우리가 앞장서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뜻대로 가는 길이 아니고,
주님 뜻대로 가는 길이 믿음의 길입니다.
[적용] 그런데, 우리는 내 뜻대로 주님을 끌고 가려고 합니다.
내가 주인되어서, 주님을 데리고 다닐려고 합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이런 비유를 드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트렁크에 싫고 다녔다는 것 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인생의 문제가 생기면, 트렁크 문을 열고, 예수님을 운전석 옆자리로 앉힌다고 합니다.
계속 운전대는 자신이 잡고 있는 것이죠.
이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요?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을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길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대로 따라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의 여정이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세의 출애굽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쓴나물을 먹고 나왔습니다.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주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말씀 따라 산다는 것) -
내 욕심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힘든 일입니다.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주님과 친밀한 것 같은데, 내 뜻대로 신앙생활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주님의 뜻대로 따라 사는 것이 믿음의 여정입니다.
ex) 요나 - 자기 뜻대로 하나님 믿은 사람.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회개하라”고 외치라고 했습니다.
but, 요나는 정반대인 “다시스”로 가서, 큰 풍랑을 만나 물고기에서 밤 낮 3일을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주님 뒤에서 주님 따라 가고 있습니까?
주님 뒤에서 주님 지신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4. 끝까지 이 믿음의 길을 갑시다.
1)주님 모시고 2) 항상 주님과 가깝게 3) 주님 뒤에서 겸손하게
이 믿음의 길을 갑시다.
우리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1 They were glorious to see. And they were speaking about his exodus from this world, which was about to be fulfilled in Jerusalem.
31 who appeared in glory and spoke of his departure, which he was about to accomplish at Jerusalem.
이 말씀은 주님께서 변화산에서 변화되신 사건입니다.
십자가의 부활을 미리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31절- 별세 (exodus)가 사용되었습니다.
우리의 출애굽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믿음의 여정중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1) 주님 왕으로 모시고, 2) 주님과 가까이 3) 주님뜻대로 살아,
영광스러운 출애굽을 소망하면서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